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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에서 경남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남선수단 결단식이 지난 6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남선수단은 31개 종목 38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는 사격을 필두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유도, 휠체어럭비 등 효자종목을 통해 금메달 3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감독인 이성섭 사무처장은 “그동안의 고된 훈련과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남선수단은 금메달 23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27개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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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7 경남매일 효자종목 금 30개 획득 목표.pdf (108.2K) 57회 다운로드 | DATE : 2017-09-08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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