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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도민신문 8/21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 ‘메달 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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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58회 작성일 18-08-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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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 ‘메달 낭보’
-금 1개·은 3개·동 4개 등 총 8개 메달 획득

  
▲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임실군수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겸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은 은메달을 획득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단장 문보근)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임실군수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겸 2019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체전 경기 결과 박명순(여), 문애경(여), 서영균(남), 김영배(남) 선수가 50m와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 1588점으로 금메달과 1668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서영균(남), 김영배(남) 선수가 10m 공기권총에서 1655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이성철(남), 박영준(남) 선수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69.1점과 50m 화약소총 단체전에서 1757점으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개인전 경기 결과 문애경(여)과 박명순(여) 선수가 10m 공기권총에서 555점으로 동점을 기록했으나, 마지막 6차 시기에서 문애경(여) 선수가 96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하고, 박명순(여) 선수가 93점을 기록해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서영균(남) 선수가 50m 화약권총에서 532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격팀은 국내와 국제대회 모두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메달 행진을 이어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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