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도지사,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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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34회 작성일 11-01-14 16:00본문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5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10회 광저우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한 이삼섭씨(41·배드민턴) 등 입상자 4명을 초청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이번 대회의 국가대표로 경남도에서 5명이 출전해 4명이 입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도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남 장애인체육회 포상금지급 규정에 따라 금메달을 획득한 이삼섭씨에게 70만원을, 은메달 이월순씨(52·탁구) 등 2명에게는 각각 50만원을, 동메달 이성철씨(44·사격)에겐 3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1월2일부터 2010년 12월 말까지 경남도 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을 역임하다 퇴임하는 김성환씨(65)에게는 노고를 격려하고 공로패와 기념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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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k경남e데이105.pdf (136.8K) 116회 다운로드 | DATE : 2013-04-02 09:4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