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수단은 지난해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10개의 메달(금 25, 은 40, 동 45)을 획득했다.
문보근 경남선수단 총감독(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는 지난 대회에서 강세를 보인 육상과 역도, 사격 종목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단체종목의 전력을 대폭 강화해,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 10/17 경남장애인체육회,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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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59회 작성일 18-10-19 10:47본문
경남장애인체육회,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 종합순위 중위권 진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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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문보근 경남선수단 총감독(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단기를 수여받아 힘차게 흔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남장애인체육회) |
경남장애인체육회는 17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총 26개 종목에 8596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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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김지수 경상남도의회 의장이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장애인체육회) |
경남은 총 23개 종목에 455명의 선수단이 출전, 종합순위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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