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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문보근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가운데 왼쪽)과 박노철 충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장애인체육회) |
경남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문보근)는 충남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박노철)와 15일 제주도에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사업 극대화와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보근 사무처장과 박노철 사무처장은 직원 24명이 함께한 가운데 상호협력구축을 통해 장애인체육 발전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 양 기관의 상호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체육 교류 ▲도장애인체육대회 홍보?교류 ▲생활체육 자문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문보근 사무처장은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정보를 교환하며, 각종 장애인 체육대회와 행사의 질을 높이고 전반적인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