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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12/12 장애인 선수들, 휠체어리프트 달린 특장버스 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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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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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2-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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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선수들, 휠체어리프트 달린 특장버스 시승식
경남장애인체육회는 11일 도청 광장에서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우범·김진기·김경영·신상훈·이영실 의원, 장애인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장버스 시승식을 열었다.
이 버스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구매했으며, 일반석 25석과 휠체어고정석(6석)을 갖춰 모두 31명이 탑승할 수 있다. 휠체어리프트차량으로 휠체어를 타고 탑승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는 휠체어를 고정하게 된다.
이 차량은 경남장애인체육회가 운영하며 장애인선수단과 생활체육인들의 각종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가맹경기단체의 신청을 받아 대회 참가 지원을 하게 된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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