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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신문 3/13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 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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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82회 작성일 19-03-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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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 일냈다

- 창단 4개월만에 국가대표 선발전 선전
- 주영대·강외정·선철진, 태극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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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 김민 감독과 선수, 서종호 경남장애인탁구협회 전무 등이 ‘2019 국가대표 선발전 및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 파견 순위결정전’ 대회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 지난 7~9일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국가대표 선발전 및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 파견 순위결정전’에서 출전한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한 남자 단식 CLASS 1(TT1등급) 주영대와 여자 단식 CLASS5 5(TT5등급) 강외정은 1위를 했으며, 남자 단식 CLASS 2(TT2등급)에서 강창영은 3위를 했다. 또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 파견 순위결정전에 참가한 남자 단식 DF(청각장애등급) 신철진은 2위를 했다.

    이번 대회 결과 주영대와 강외정, 신철진은 국가대표로 발탁됐으며, 주영대, 강외정, 강창영은 2019 아시아지역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신철진은 아시아태평양농아인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나간다.

    류명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장애인체육회 탁구팀이 창단 4개월 만에 쾌거를 이뤘다”며 “올해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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