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감독자회의 열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30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경남도와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종목별 감독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감독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4~17일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장과 경기일정, 감독자 회의 일정 등을 공지했으며, 종목별 감독자 임명장 전달식도 진행됐다.

• 경남선수단은 오는 8일 창원천광학교에서 결단식을 하며, 14개 종목에 2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