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9/4 경남도, 전국 우수 장애인체육시설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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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611회 작성일 19-09-05 22:20본문
경남도, 전국 우수 장애인체육시설 2개소 선정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9년도 전국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공모에 전국 7개소 중 경남에서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은 ‘장애인체육시설 분야’ 창원곰두리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 친화체육시설 분야’ 김해해동이국민체육센터 등 2곳이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문체부 장관 표창, 인증 동판(로고) 수여 및 시설 관계자 등에게 해외 선진시설 견학의 포상을 받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우수한 장애인 체육시설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 체육활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및 장애인 친화체육시설’ 공모사업을 시행했다.
도와 창원·김해시는 장애인 생활 체육지도자 배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 장애인 체육선수 도내 기업체 고용 등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도는 앞으로도 도내 어디서나 비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2019년 문체부 생활SOC사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소의 장애인체육센터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2020년부터는 열악한 시군 재정 여건을 고려해 도비 예산을 파격적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도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장애인 체육활동은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상징적인 영역이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jhlee@kookje.co.kr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은 ‘장애인체육시설 분야’ 창원곰두리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 친화체육시설 분야’ 김해해동이국민체육센터 등 2곳이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문체부 장관 표창, 인증 동판(로고) 수여 및 시설 관계자 등에게 해외 선진시설 견학의 포상을 받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우수한 장애인 체육시설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 체육활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및 장애인 친화체육시설’ 공모사업을 시행했다.
도와 창원·김해시는 장애인 생활 체육지도자 배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 장애인 체육선수 도내 기업체 고용 등 민선 7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도는 앞으로도 도내 어디서나 비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2019년 문체부 생활SOC사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소의 장애인체육센터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2020년부터는 열악한 시군 재정 여건을 고려해 도비 예산을 파격적으로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도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장애인 체육활동은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상징적인 영역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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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