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님께
저는 서울장애인축구 관리자인 김재용입니다
내년 장애인체육대회를 경남에서 개최합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축구 종목 개최지에 대해 문의를 하니
저번에는 창원센터에서 한다고 하다가 남해로 변경 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조저히 이해 할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하여 이글을 씁니다.
장애인축구는 5개 이벤트에 수백명이 참가하는 종목입니다.
 제가 남해를 많이 다녀본 결과  남해는 숙소 및 식당이 많이 없습니다.
 숙소는 예날 장급이 거의다며, 엘리베이터 또한 설치가 거의 안되어 있습니다,
전맹선수들과 뇌성마비(중증선수들은 이동시 휠체어)선수들은 계단으로 이동시 사고 위험이 많습니다.
장애인편의시설도 안되어 있는 남해에서 열린다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위반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남해로 왜 바뀌는지 정확한 내막은 모르지만 장소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으니 원점인 창원으로 돌려 놓으시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답변 바랍니다.